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틴 팝 (문단 편집) ==== 라틴 팝 2차 전성기 (2017~현재) ==== 그리고 이로부터 16년 지난 2017년, 라틴 팝 장르의 곡인 "[[Despacito]]"가 '''빌보드 핫 100에서 16주 연속 1위를 하며 대히트'''를 거두었으며, 그 직후 [[카밀라 카베요]]의 [[Havana]]가 히트를 치고 Mi Gente[* [[비욘세]]의 피쳐링을 통해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.]가 제2의 Despacito 소리를 들으며 히트를 치는 등 라틴 팝이 미국에서 다시 고개를 들었다. [[Cardi B]][* [[I Like It]]. 애초에 카디비는 흑인+히스패닉 혼혈 혈통인지라 본래 라틴 팝 매니아 층에서도 주목하고 있던 아티스트였다.], [[셀레나 고메즈]], [[블랙 아이드 피스]]와 같은 팝스타나 힙합 아티스트들도 라틴 팝 가수들과 콜라보를 하며 스페인어 가사가 들어간 싱글을 내놓는 경우가 크게 히트를 칠 정도로 라틴 팝은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. 특히 2019년에는 라틴풍의 장르 곡인 [[카밀라 카베요]]와 [[션 멘데스]]의 듀엣곡 [[Señorita]]의 메가히트, 전통적인 팝 음악의 대중적인 인기가 쇠퇴한 틈을 타[* 2016년을 기점으로 [[트랩(음악)|트랩]] 등의 힙합 음악에 밀려난 뒤, 2020년대 현재는 [[Stan(속어)|스탠 문화]]로 인해 심각하게 추락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.] 유튜브에서 오히려 영어권 팝보다 더 높은 조회수 상승세를 보여줄 정도로 그 인기는 파격적이었다. 다만 2020년 3월 말부터 미국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[[COVID-19]] 유행으로 인해 미국의 사회 분위기는 9.11 테러에 비견할 수 있을 정도로 암울해 졌고[* 두 사태를 서로 "비교할 수는" 있지만, 9.11 테러 당시 미국의 상황은 현재의 COVID-19 유행과 비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암울했다.], 신나고 들썩거리게 만드는 라틴 팝 역시 9.11 테러 이후 그랬던 것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다시 그 인기가 매우 빠른 속도로 사그라들 것처럼 보였다. 그러나 2020년 연말부터 [[Bad Bunny]]의 곡 [[Dakiti]]가 큰 인기를 얻는 등, 라틴 팝의 인기가 금새 다시 돌아왔다. 그리고 2021년 3월에 콜롬비아 출신 Karol G의 노래가 빌보드 5위로 올라가고, 2022년 5월에는 Bad Bunny가 [[Un Verano Sin Ti]]의 수록곡들[* Moscow Mule, Me porto bonito (feat. Chencho Corleone), Tití me preguntó 등]을 10위권에 쭉 나열하면서 다시 한번 라틴팝의 위엄을 입증하였고 그 뒤로도 유튜브나 스포티파이 등지에서 꾸준하게 수요를 올리며 순항하는 추세이다. 심지어 2023년 들어서 빌보드 Hot 100에 오른 라틴 팝 노래 중 예닐곱개 정도는 스페인어로 된 노래라 라틴 팝의 초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. 2000년대 라틴 팝 1차 전성기에는 라틴 팝이 락, 댄스, 힙합 등 다른 장르를 수용하는 작곡과 함께 영어 구사가 가능한 가수들이 영어로 노래를 발표했다면, 라틴 팝 2차 전성기인 현재 들어서는 라틴 팝 중에서도 하위 장르인 멕시칸 음악이 승승장구하고 있고, 스페인어로 된 노래가 오히려 익숙해질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라틴 팝 그 자체의 인기가 괄목상대할 정도로 많이 커졌다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